아버지 하나님!
지금 이 시간 나와 내 가족과 부모 형제의 가족과 기업과 자산이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습니다.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속옷을 입습니다.
이 위에 진리의 띠를 허리에 두릅니다. 의의 흉배로 가슴 앞 뒤 전체를 보호합니다.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의 긴 장화로 허리 아래를 감쌉니다. 구원의 투구를 머리에 씁니다. 왼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들고, 오른손에는 성령의 좌우에 날선 검 하나님의 말씀을 듭니다. 이 갑옷의 구멍 난 부분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바늘구멍 하나까지 철저히 메꾸노라.
이 갑옷 안팎에 예수의 피를 뿌리고, 성령의 불꽃과 불빛으로 삼중막을 치노라. 어둠의 영은 완전히 떠나갈지며, 미가엘 가브리엘 천사장은 천사들을 동원하여 나를 둘러 감을지며, 동서남북에 능한 수호천사들을 세워 보호할 지어다.
이제 ( )영아, 너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노라.
너는 나와 내 가족과 기업과 자산을 떠나 예수의 발 앞에 갈지어다. 가되 네가 행한 모든 것을 원상복구해 놓고 갈 지어다. 떠난 자리에 십자가와 부활의 빈무덤을 두고 지키노라. 다시 돌아와 공격하지 못하도록 너희 영들의 합력과 의사소통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차단하노라. 네가 떠난 빈자리에 축복의 성령으로 채우노라.
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 아멘.
글쓴이: 동인교회 윤형식목사
출처 : 이병천카페
글쓴이 : 이병천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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